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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원은 13일(현지시각) 탄핵안 표결에서 유죄 57표, 무죄 43표를 던져 해당 안건은 부결됐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양분한 상태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려면 67명 이상이 '유죄' 표를 던져야 했고 결국 공화당 17명의 이탈표가 필요했던 것. 하지만 10표가 부족해 부결로 이어졌다.
공화당에서는 7명이 유죄 선고에 찬성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공화당의 리처드 버, 빌 캐시디, 수전 콜린스, 리사 머코스키, 밋 롬니, 밴 세스, 팻 투미 의원 등이 유죄에 투표했다.
트럼프 전대통령은 12개월 만에 두 번째 탄핵 표결에 올랐으나 성립하지 못해 정치생명이 또 다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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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