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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승혜가 다음 출연자로 등장하자 조세호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두 사람은 마치 친구 결혼식에서 마주친 옛 연인과 같은 느낌을 보였다.
김승혜는 무려 4일 동안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이런 관심은 처음이었다. 너무 영광이었다"며 "실시간에 오를 수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4일간 가더라"고 설명했다.
김승혜와 조세호는 마주보고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의 어색함에 제시와 이영지 등은 "둘이 사귀었어요?"라고 웅성거리며 '가짜 뉴스'를 생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하나만 묻겠다, 남창희 왜 데려갔느냐"고 했고 조세호는 "후배니까 혹시라도 나를 부담스러워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에 초반에 분위기 풀려고 남창희 카드 데려갔다"고 해명했다.
김승혜와의 만남에 이동욱을 데려간 이유에 대해서는 "내 주변에 이동욱도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어색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라고 말했고 김승혜는 "(지난주 방송) 끝나자마자 전화가 왔다. 너의 그런 감정 잘 들었다"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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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