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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컨센선스를 하회했지만 올 하반기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15일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한 7686억원, 영업손실을 83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한 7686억원, 영업손실을 83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 기체부품 매출 감소 확대, LCH(소형민수헬기) 관련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한 것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군수사업 매출액은 5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고 오는 4월 시제기 공개를 앞둔 KF-X 개발 사업 매출액도 9.7% 증가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수리온 계열 매출액은 24.2% 증가한 2200억원, 기체부품 매출액은 62.1% 감소한 998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보잉과 에어버스의 인도대수가 반등했지만 기존 재고의 적체 해소가 더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수리온 계열 매출액은 24.2% 증가한 2200억원, 기체부품 매출액은 62.1% 감소한 998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보잉과 에어버스의 인도대수가 반등했지만 기존 재고의 적체 해소가 더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황 연구원은 "한국우주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13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군수사업 매출액은 2조원으로 성장을 이어가겠지만 마진이 높은 기체부품에서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체부품 매출 반등 시점은 3분기로 전망하며 해외 수주 달성 시점 역시 하반기로 예상한다"며 "보잉, 에어버스 기체부품 사업 안정화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가시성은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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