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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얀마 보안군이 중부 만달레이시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총격을 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매체 프론티어 미얀마를 인용해 보도했다.
15일 프론티어 미얀마에 따르면 보안군의 발포로 인한 사상자 수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만달레이시의 한 학생연합회 소속 시위 가담자는 발포로 인해 몇몇 사람이 다쳤다고 말했다.
미얀마의 민간 시위대는 군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인사를 구금하고 쿠데타를 일으키자 9일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형법을 개정해 시위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강경 진압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민 불복종 운동은 지속하고 있다.
군부는 인터넷을 차단하고 전국에서 병력을 강화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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