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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함연지씨의 유튜브 보니까 아버지도 많이 나오시더라. 재벌가 회장님이 잠옷 입고 딸과 함께 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 처음부터 촬영에 협조를 잘해주셨나”고 질문했다.
이에 함연지는 “흔쾌히 해주셨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하지말라’는 말을 잘 안 하셨다. 저를 믿어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책임감을 갖고 살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최화정이 “이렇게 예쁜 딸을 어떻게 시집 보냈을까”라고 말하자, 함연지는 “제가 남편과 6~7년 정도 연애를 했다. 그래서 결혼 전에도 아버지와 남편이 자주 만났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사실 20세 때부터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몇 년간 그런 이야기를 내뱉은 후 진짜 진심으로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도 ‘그냥 그래라’고 말하더라”며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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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