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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제4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공개모집과 지역의 추천을 받은 80명이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3번에 나눠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3번에 나눠 진행됐다.
제4기를 이끌어 온 임현준 위원장과 조진현 부위원장은 그 간의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위촉장을 받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6개의 분과로 나뉘어 2년 동안 주민들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조정과 심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6개 분과위원장들을 뽑은데 이어, 17일에는 서정미 기획경제분과위원장을 위원장에, 김웅주 건설교통분과위원장을 부위원장에 각각 선출하며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 지역 곳곳에 주민들에게 도움 되는 다양한 사업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63개 분야에 1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진정한 의미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진정으로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투명하면서도 공정한 예산 집행을 이룬다는데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안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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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