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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마우스’에서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과하게 착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어리바리 파출소 신입 순경 정바름 역을 맡았다. 박주현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격투기, 권투, 주짓수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는 터프하고 당찬 고3 수험생 오봉이 역으로 분한다.
이희준은 '마우스'에서 깡패보다 더 깡패 같은 편법과 불법수사의 대가, 강력계 내 '조폭 형사' 고무치 역을 맡았다. 고무치는 어린 시절 부모를 죽인 살인마에게 복수하고자 그를 죽이려 살인마가 있는 구치소에 들어가는 것을 인생 목표로 삼은 냉철한 인물이다.
경수진은 이른 나이부터 각종 언론인상 및 특종상을 휩쓸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갖춘 열혈 시사 교양 PD 최홍주 역으로 분한다. 최홍주는 어린 시절 살인마에 의해 범죄 대상을 유인하기 위한 도구가 될 수밖에 없던 은밀한 사연을 가슴 속에 품고 사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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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