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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 뉴 롱 라이프 / 린다 그래튼, 앤드루 J. 스콧 지음 / 김원일 옮김 / 클 펴냄 / 1만7000원

100세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힌트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기술의 발달과 길어진 삶이 함께 만드는 변화에 주목하며,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로드맵을 그려줄 뿐 아니라 기업, 정부 등의 역할까지 제안한다.

제1부 '인간에 관한 질문'에서는 최근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경이로운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과 장수가 어떻게 장수하는지 살펴보고, 기대여명과 건강의 최근 추세를 통해 사회가 어떻게 고령화되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특히 '우리들'이라는 연령, 성별, 경제 여건 등 다양한 조건을 가진 가상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인생의 각 단계에서 부딪히는 문제들, 각각의 상황 속에서 하게 되는 선택과 그 이후를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삶의 방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부 '인간의 창의성'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길어진 삶에 적응하고 대비하기 위해 우리 각자가 밟아야 할 삶의 단계들을 소개하며, 3부 '인간 사회'에서는 개인을 넘어 사회라는 범주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다룬다.

◇ 레이트 블루머 / 리치 칼가야드 지음 / 엄성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펴냄 / 1만9800원


레이트 블루머(늦게 꽂피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 계발서다. 사회는 인생의 출발점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훨씬 더 주목하고 영웅시해왔으며, 자신의 페이스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뒤처지는 사람들을 낙오자로 여기고 무시해왔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출판발행인이었으며, 기업가이자 저널리스트, 강연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러한 관점을 전면으로 반박한다.


저자 역시 자신도 뒤늦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걸어가게 된 '레이트 블루머'였음을 고백하며, 수많은 역사적인 레이트 블루머들과 현재 스스로를 레이트 블루머라 칭하는 사람들의 삶을 토대로 인터뷰와 연구를 시작한다.

저자는 젊은 시절 이른 나이에 성공적인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해도 사람은 누구나 각자 자기 나름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으며,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그리고 그 속에서 보석 같은 레이트 블루머만의 '6가지 장점'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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