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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동물들의 끈끈한 동료애가 여러 연구들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흡혈박쥐들은 40시간 동안 피를 공급받지 못하면 죽는데, 다른 박쥐들이 자신의 피를 토해서 나눠준다고 한다. 또 남극의 펭귄들은 추위를 피해서 둥글게 원을 그리는데 울타리처럼 몸을 둘러싸면 바깥쪽과 안쪽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이라고 한다. 서로 돌아가면서 따뜻하게 품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선희가 "동물들이 저렇게 동료를 챙기는 모습을 보면 느끼는 게 없느냐. 우리 좀 챙기라"고 하자 신동엽은 "뭘 토해야 하나. 출연료는 벌써 소화가 다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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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