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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2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62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연일 치솟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2일 전날보다 10.32% 하락한 5866만30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다시 올라 600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최근 비트코인에 대해 "가격이 비싸다"고 발언한 바 있다.
또한 CNBC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딜북'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이 거래 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이) 불법 금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매우 비효율적인 처리방법이며 이를 위해 소비되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고출력 컴퓨터를 이용하여 복잡한 수학방정식을 풀어야 한다. 디지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사용된 전기 소비량은 뉴질랜드의 연간 탄소 배출량과 맞먹는다.
이어 옐런 재무장관은 “이는 투기성이 강한 자산이며 극도로 불안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투자자들이 겪을 수 있는 잠재적 손실을 걱정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5% 오른 20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46% 뛴 7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49.1원에 거래돼 전일대비 3.4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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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