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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도내 요양병원 24개소와 보건소 20개소에 1만2000여명분의 백신이 배송되고 27일에는 2만2000여명분의 백신이 배송될 예정이다.
1차 접종 대상자는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등 347개소의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만5000여명이며 25일 공급물량에 대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보건소에서 우선 접종한다.
도내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에 대한 동의 비율은 전국 비율 93.6%와 비슷한 93.1%이며 요양병원은 92.1%, 요양시설은 96.2%이다.
24개소의 요양병원은 해당 병원에 소속된 의료진을 통해 자체 접종한다. 자체접종이 어려운 요양시설은 45개 팀 280여 명으로 구성된 보건소의 찾아가는 방문접종팀이 접종하거나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통해 계약의사가 시설을 방문해 접종한다.
입원환자 및 종사자 대상 접종 요양병원은 148개소이고 요양시설에 대해 방문접종을 실시하는 계약의사 소속 의료기관은 136개소이다. 총 284개소 중 200개소는 위탁 의료기관 계약을 했으며, 나머지 84개소는 오는 24일까지 완료한다.
1차 접종에 이어 3월 8일부터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162개소의 종사자 2만2000여 명이 자체접종을 하고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119 구급대·역학조사·환자 이송·검체 검사 및 이송요원) 6800명은 3월 중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할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은 오는 26일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오며 경남 내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총 9개 의료기관 15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초 접종할 예정이다.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백신접종의 첫 단추를 잘 끼워 올해는 도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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