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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187만8000톤으로 국내 전체 생산량의 57.3%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국내 어업생산량은 총327만6000톤으로 이 중 전남은 187만8000톤(57.3%)으로 가장 많았다. 어업생산금액은 2조8968억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어업형태별 국내 일반해면(연근해)어업 생산량은 93만2000톤으로 경남21만6000톤(23.1%)로 가장 많았고, 전남은 16만80000톤(18.0%)으로 나타났다.
일반해면 어업은 해수면(바다)에서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패류, 해조류, 기타수산동식물류를 포획・채취하는 어업을 말한다.
전남은 근해어업의 대형 어선어업에서 갈치, 멸치, 참조기, 삼치류 등과 연안복합 및 통발어업에서의 낙지, 주꾸미 등의 어획량 비중이 높았다.
국내 천해양식어업 생산량은 230만9000톤으로 전남은 170만1000톤(73.7%)로 가장 많았다. 김류, 다시마, 미역, 전복류 등 생산량의 비중이 높았다.
천해양식어업은 해수면(바다)이나 육상에서 인위적인 시설물을 설치하여 바닷물을 이용해 수산동식물을 기르는 어업을 말한다.
국내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3만4000톤으로 전남은 8200톤(24.1%)로 가장 많았다.
내수면어업은 하천, 호수, 저수지, 댐 등에서 어·패류 등을 포획·채취하는 어업을 하거나 인위적인 시설물을 설치하여 민물을 이용해 어·패류 등을 기르는 어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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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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