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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49포인트(0.89%) 오른 3만2116.2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73포인트(0.74%) 오른 3904.1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0.50포인트(0.92%) 뛴 1만3194.32를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경기 회복에 탄력이 붙으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미국 하원은 이날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1조9000억달러(약 217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통과시킬 전망이다.
한편 미국 개인투자자(개미)들이 주식을 대거 매수하며 일부 헤지펀드와 '공매도 대결'을 벌인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톱 주가는 이날 현재 17.46% 폭등하고 있다.
로이터는 경기부양안이 통과되면 게임스톱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개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주식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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