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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58포인트(1.88%) 상승한 3013.7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703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053억원, 591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전자(1.36%), SK하이닉스(3.01%), LG화학(5.39%), NAVER(0.40%), 삼성전자우(0.83%), 현대차(0.44%), 삼성바이오로직스(4.38%), 삼성SDI(8.02%), 카카오(4.13%), 셀트리온(2.63%) 모두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4포인트(2.02%) 상승한 908.01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10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48억원, 35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3.97%), 셀트리온제약(2.50%), 펄어비스(4.48%), 카카오게임즈(2.19%), 에코프로비엠(7.19%), SK머티리얼즈(1.55%), CJ ENM(0.21%)은 상승했다. 알테오젠(0.00%)는 보합마감했으며 에이치엘비(-1.22%), 씨젠(-3.08%)은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임을 감안해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에 따른 강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중국 증시가 강세폭을 확대한 점과 미국 시간 외 선물이 상승폭을 확대한 점, 국제유가를 비롯한 상품 시장과 외환 시장에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유입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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