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된 3일 오전 광주 조선대학교 병원 의성관 5층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주사액을 생리식염수와 희석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 사진기자단) 2021.3.3/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화이자는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무증상 감염을 예방하는 데도 94%의 효과를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1월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스라엘에서 실시된 예방접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증상 감염 예방률이 94%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같은 자료에서 유증상 감염에 대한 예방률은 97%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20일부터 올해 2월1일까지 실시된 예방접종 데이터에선 무증상 감염 예방률이 92%, 유증상 감염 예방률은 94%로 나타난 것에 비해 높아진 수치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로, 인구(약 879만명)의 약 40%가 백신 접종을 완전히 끝낸 상태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발병률은 미접종자 대비 크게 떨어진다. 코로나19로 입원 환자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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