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왼쪽)가 박진영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햇다. /사진=뉴스1
가수 비가 박진영과의 인연에 대해 돌아봤다. 지난 11일 방송된 '수미산장'에는 비가 출연해 박진영은 가수의 꿈을 열어준 사람이라고 인생의 스승이라고 밝혔다. 

비는 "제가 만약 박진영 형을 안 만났으면 그냥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로 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박진영 형이 아니었으면 저는 그냥 지방에 내려가서 공연하면서 지내려고 했어요"라고 했다. 이에 전진은 "댄스 학원 원장님이 되지 않았을까"라며 웃었다.

현재 자신의 신곡과 레인컴퍼니 소속 그룹 싸이퍼의 데뷔 앨범을 같이 준비 중이라는 비에게 김수미는 "싸이퍼에게는 네가 바로 꿈을 열어준 사람이구나"라며 응원을 보냈다.

비는 1998년 아이돌 그룹 '팬클럽' 멤버로 데뷔를 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2002년 박진영을 만나 솔로로 나서면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