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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2·4 부동산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 변 장관 주도로 추진한 공공주도형대책과 관련한 입법의 기초작업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합동 조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의심사례 20건을 발견했다고 1차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 가운데 11건은 변 장관이 LH 사장에 재직하고 있을 때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사퇴에 대한 여론의 목소리가 거세졌다.
변 장관은 지난해 12월29일 국토부 장관으로 취임해 74일째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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