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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KT위즈와 세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프로야구(KBO)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원으로 SSG에 입단한 추신수가 함께 한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달 25일 입국한 뒤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SSG는 지난 11일 롯데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12일까지 휴식을 가졌다. 롯데와 연습경기 후 동료들을 만난 추신수는 “격리하면서 동료들에 대한 성격을 듣고 하루빨리 만나고 싶었다”며 “기분 좋은 첫 미팅이었다”고 전했다.
추신수를 맞이한 김원형 감독은 “슈퍼스타 출신이 팀에 합류하고 함께 생활하는 만큼 기쁘다”며 “(삼성과 경기에서도)1~2타석 대타로 내보낼 계획이고 경기에 출전해도 볼을 보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KT와의 2연전에서 덕아웃에만 앉아있고 16~17일 대구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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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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