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오는 5월14일까지 '채무자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오는 5월14일까지 '채무자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채무감면 범위 확대 등의 완화조치로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변제를 통한 신용회복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대상은 상환능력이 없거나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상각채권의 채무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채무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는 채무자에게는 기본 채무감면율 외에 추가감면율을 적용한다.


아울러 분할상환 중인 채무자가 잔여 분할상환금액을 전액 상환하는 경우 현가상환 우대율을 2배로 확대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액을 경감해준다. 채무자는 기보 재기지원센터에서 채무상환 약정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포용적 금융을 강조하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해왔다"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사회 전반의 재기지원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