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사 전경./사진=머니S DB
전남 담양군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2021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담양군은 사업비 6억1800만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선 ▲독거노인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자가나 무료 임차 가구를 대상자로 주택의 노후도와 가구규모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사업대상은 70가구, 사업비는 5억원이다.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은 증·개축, 리모델링 및 수장, 난방, 설비사업과 실내 화장실 설치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선사업은 중증장애인 거주 주택에 비상연락 장치, 욕실, 부엌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동 편의 증진과 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지원한다.

독거노인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취약한 주택 단열상태 개선을 위해 노후 창호나 보일러 교체 등을 내용으로 가구당 100만원씩 10가구를 개보수할 계획이다.


김민지 주민행복과장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 개보수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