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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로마 교황청(바티칸)은 성직자들과 여타 가톨릭교회 수장들이 동성 간의 결혼을 축복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동성 간 결혼에 대한 축복은 "가톨릭 교리에 불합치한다"고 설명했다.
교황청 내 신앙 감시 기구인 '신앙교리회'는 일부 교구에서 가톨릭 신자인 동성애자 커플에 축복을 전한 것이 동성애를 수용한다는 움직임인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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