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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른 보도와 SNS상의 악플러들은 고발조치하겠다고도 했다.
엄태준 시장은 16일 오후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LH공사 땅 투기 사건과 연관해 공무원의 푸드통합지원센터 부지 매입을 땅 투기로 몰고 가는 것에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엄 시장은 또 공무원들의 땅 매입과 부지 선정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천시 푸드플랜 사업은 2018년 6월 당시 시장 당선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었던 공약사항 중의 하나에 불과했다. 시장 당선 이후 2018년 9월 사업 확정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7월 말 부지를 확정했다”며 “공무원들의 해당 토지 취득 시기인 2017년과 푸드플랜 사업계획과는 시기적으로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지 선정과정에 대해 2019년 10월 당초 부지는 증일동 259번지 일대였으나, 2020년 4월 행안부 지방재정투자심사 재검토 의견과 코로나19로 인한 지방재정 상황에 맞게 부지면적∙계획시설 규모를 변경해 추진, 다른 후보지를 물색하면서 최종으로 율현동 15-1번지 일대 2만9650㎡를 푸드통합지원센터 부지로 선정하게 됐다”고 했다.
특히 “일부 공무원의 토지매입과 사업정보 간의 관련성은 전혀 연결되지 않는다”며 “최근 LH 땅 투기에 편승해 시 공무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했다는 유력 방송사의 보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오해와 불신에 맞서 진실을 규명하고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천시 전·현직 공무원 6명과 가족 등 13명이 2017년 푸드통합지원센터 부지 내 토지 1400㎡를 공동명의로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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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