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백악관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오후 공식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다비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전염병 부양책을 홍보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취임 이후 수차례 기자들과 만남을 가졌지만, 보통 한두 문제만 듣고 물러나는 짧은 만남 뿐이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지 않은 주요 이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에 대한 대처가 최우선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과 일부 언론 비평가들은 바이든 부통령이 대통령의 전통적인 역할의 일환인 실제 기자회견에 참석할 것을 요구해 왔다.

그들은 1월20일 이후 거의 2개월 간의 기간은 최근 새로 취임한 대통령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지 않은 가장 긴 기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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