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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성국은 "난 요즘 꿈에서 여자와 연애하는 꿈을 자주 꾼다. 상대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밀당이 아니라 찐 연애를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늘은 "난 내가 내 본심을 모르겠는데"라며 자신이 요즘 자주 꾸는 전처의 꿈을 고백했다.
이하늘은 "난 요즘 내 전처가 꿈에서 남자친구가 생긴 꿈을 자주 꾼다. 엉엉 울다 베개가 젖어서 깬다. 한두번 꾼게 아니다"라며 "전처가 연애를 하는거 이해해야지 받아들여야지 하는데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잠에서 깨면 그 사람에게 좋은 남자 생겨야지 생각하는데 실제로 내가 울더라"라고 털어놨다. 김경란은 "그 두가지 다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최성국은 "전처가 계속 짝없이 지내는건 싫잖아. 그치?"라고 물었고 이하늘이 응수하자 "막상 그 일이 닥쳤을 떄 눈물이 나온다는 거 아니야?"라고 다시 물었다.
이하늘은 복잡한 심경을 어찌할바를 모르며 침묵했고 그런 그를 최성국과 김경란은 가만히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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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