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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로 최악의 해를 보낸 관광업계 회복을 지원하는 ‘서울 관광업 긴급생존자금’에 대한 1차 접수를 완료하고 690개사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22일부터 4월1일 오후 6시까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산업 생태계 붕괴 위기에 몰린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총 1500개사에 업체당 100만원의 ‘서울 관광업 긴급생존자금’ 지원을 추진 중이다.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에서 제외된 사각지대가 대상이다.
특히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지난 1차 모집 때 신청하지 못한 업체를 포함해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광업계에 폭넓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기준은 소기업 매출액 규모 이하면서 정부 3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으로 현재 영업 중인 업체여야 한다. 업종별로 매출액, 고용조건 등이 상이하므로 공고된 대상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고용요건의 경우, 상시근로자(대표자 제외) 5인 이상인 경우 지원 대상이며 5인 미만의 경우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되는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은 대상여부 확인을 거쳐, 4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최악의 시기를 맞은 서울관광이 위기를 극복하고 회복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폭넓고 두터운 관광업계 생존자금 지원이 시급하다”라며 “서울시는 이번 긴급생존자금을 사각지대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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