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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주가가 급락세다.
18일 오전 9시27분 경보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50원(18.32%) 내린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경보제약은 종근당과 종근당바이오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조건부 허가를 받는 데 실패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1차 전문가 자문기구인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은 종근당의 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주(성분명 나파모스타트)에 대해 코로나19 치료 효능·효과를 추가하기 위한 변경허가와 관련한 회의를 진행했다.
검증 자문단은 “제출된 2상 임상시험 결과만으로 이 약을 허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치료효과를 확증할 수 있는 추가임상 결과를 제출받아 허가심사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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