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취업 한파를 녹이기 위해, 연말까지 만19세부터 34세까지의 관내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전과정을 지원하는 ‘청사진(청년사회진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청년수요 중심의 선택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희망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중복수강도 가능하도록 준비해, 개인수요에 최적화 된 취업 프로그램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였다.
우선, ‘자기소개서반’은 청년들이 사회진출하기 위한 첫 출사표인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클래스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취업의 당락을 좌우하는 스토리텔링형 자기소개서 작성법부터 효과적인 취업전략 및 구직자의 기업 접근 전략을 소개하며 항목별 작성 요령 및 예시를 강의한다. 지원자 100명 전원의 자소서를 1:1로 첨삭하며 항목별 내용을 피드백하고 방향성을 점검한다.
또, 구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필기시험의 유형에 맞게 대기업·공기업·금융권반별로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곳을 준비하였다. 바로 ‘NCS‧직무적성반’이다.
특히 ‘서초 청사진 아카데미’의 최고 특화 프로그램은 바로 ‘AI/VR 면접체험’이다. 코로나19로 AI면접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체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트렌드에 맞춰 구는 ‘AI/VR 면접컨설팅관’을 설치했다. 인적성검사를 AI프로그램으로 시행하여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실제 면접 현장을 VR(가상현실)로 체험하여 충분한 실전 대응 준비를 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4월~6월은 자기소개서반(100명), 5월~10월은 NCS·직무적성반(100명)이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AI/VR 면접 프로그램(200명)은 3월~12월 동안 사전예약 접수 후 ‘면접컨설팅관’에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프로그램별 신청 마감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서초구는 만19세부터 34세까지의 관내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전과정을 지원하는 ‘청사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모습이다. / 사진제공=서초구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의 확산으로 찾아온 고용절벽 시대에 청년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며 “청년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 밝은 미래로 오를 수 있도록, 청년 사회진출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