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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포천시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영오)와 2021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5% 이하(4인 가구 기준 219만4000원)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보수범위를 차등으로 적용해 종합적인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는 주택 개ㆍ보수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LH 서울지역본부는 연간 수선계획의 수립, 공사 발주ㆍ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포천시는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총 51가구(경보수 25가구, 중보수 13가구, 대보수 13가구)를 지원하며, 주택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 노후도에 따라 맞춤형 집수리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겠다.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워 주거지원이 절실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저소득층 청년이 주거비 걱정 없이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청년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녀가 취학ㆍ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시군을 달리하여 거주하는 경우 부모와 별도로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을 희망하는 수급 가구는 부모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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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