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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시설을 공격하는 등 중동 정세가 불안해진 영향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은 1.42달러(2.4%) 올라 배럴당 61.42달러로 체결됐다.
북해 브렌트유 5월물은 1.5달러(2.37%) 상승해 배럴당 64.78달러를 나타냈다.
WTI는 유럽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전날 7% 이상 급락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알자지라통신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원유시설은 예멘 후티 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를 겪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번 공격으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원유 수급에도 영향이 없다고 밝혔으나 중동의 긴장감은 또다시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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