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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9분께 미야기현 인근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60km다. 일본 기상청은 1m 안팎의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의 강도를 7.0이라고 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미야기현에 대한 피해 소식은 즉각 보도되지 않았다. 현지 전력 회사들을 지역 원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도호쿠전력은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고 이상이 있는지 점검하고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발전소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과 쓰나미 경보는 2011년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10년 만에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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