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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진은 “전남편이 교포였다”며 “한국말이 좀 안되는 게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둘이 함께 빨리 어딜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운동화 끈이 풀어졌다. 다시 묶으려는데 잘 안 되길래 혼잣말로 궁시렁거렸는데 전 남편이 ‘뭐라고 이 XXX아’라고 갑자기 욕을 하더라”며 “나는 욕을 한 게 아닌데 오해로 잘못 알아들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질이 더러운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다”라며 “언어의 장벽과 감정의 장벽을 느꼈다”고 밝혔다. 급기야 전 남편은 폭력적인 성향도 드러냈다고.
이수진은 “내가 임신하니 안때리더라”라며 “대신에 물 1L를 부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오는 주단태 같다. 약간 사이코”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이어 “한창 예민할 임신 4개월일 때 술 먹고 새벽 3시에 들어와서는 자고 있는 나에게 물을 들이 붓더라”라며 “애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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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