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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6000명, 전남은 1만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남지역 20대 순유출 비중은 호남과 제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과 제주의 시·군·구별 전입률은 광주 동구가 22.0%로 가장 높은 반면 전출률은 전남 목포시가 18.03%로 가장 높았다.
2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2020년 호남·제주 국내인구이동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광주 전입자 수는 22만600명,전출자 수는 23만2000명으로 6000명이 빠져나갔다.
전남 전입자 수는 23만9000명, 전출자 수는 24만900명으로 1만명이 순유출됐다. 제주는 3000명이 순유입됐으나,전북은 8000명이 순유출됐다.
전입률은 ▲광주(15.7%) ▲제주(14.7%) ▲전북(13.8%) ▲전남(12.9%)순이었고, 전출률은 ▲광주(16.1%) ▲전북(14.3%) ▲제주(14.2%) ▲전남(13.5%)순으로 나타났다.
순유입률은 제주(0.5%)뿐이었고, 순유출률은 ▲전남(-0.5%) ▲전북(-0.5%) ▲광주(-0.4%)순이었다.
연령별 이동은 호남권 모든 지역에서 20대 순유출 된 가운데 전남의 10대 순이동자 수는 1만994명으로 순유출률(-5.4%)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로의 전입지 1순위는 전남(53.1%), 전북과 제주는 경기(23.2%·26.3%), 전남은 광주(37.7%)로 나타났으며, 전출지 1순위로는 광주가 전남(45.0%), 전북은 경기(25.0%), 전남은 광주(36.8%), 제주는 서울(26.1%)이었다.
전입자의 주된 전입사유로는 '주택'이 호남권 모든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광주는 37.9%, 전북 33.7%, 제주 30.6%, 전남은 30.3%로 조사됐다.
시·군·구별로 전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 동구(22.02%)였고, 전출률은 전남 목포시가 18.03%로 가장 높았다.
순유입률은 전남 무안군(6.42%)이 가장 높았으며, 순유출률은 전북 임실군(-4.81%)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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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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