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전남도 주관 '다산안전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전남도 주관 '다산안전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사업비 1억원도 확보했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남도가 도입한 안전 평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에 대한 애민사상을 도내 각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실천해 '안전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내 22개 지자체 심사는 지난해 ▲재난관리 평가 ▲안전문화운동 평가 ▲재해예방사업평가 등 3개 부문 평가의 성과·실적을 심사위원회에서 종합평가했다.


보성군은 민관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범 군민 안전 문화운동과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안전행정을 펼쳐온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속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우리 군민과 민간·사회단체,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모두가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재난대응과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14개 평가에서 ▲안전문화대상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다산안전대상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평가 우수 ▲안전문화운동 평가 대상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등 12억3000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