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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지난 2019년에 구축된 사물인터넷 기반 ‘미세먼지 세밀 측정시스템’을 계속해서 확장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 농도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통합대기환경 세밀 측정시스템’을 구축 했으며, 올해에는 이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농도와 외부 영향요인들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여 미세먼지 예‧경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주민에게 대기환경 상태를 보다 신속히 전달하고, 기후환경문제 개선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 더 나아가 ▲미세먼지 유발요인 인과관계 분석 ▲예측모형 개발 및 예‧경보 서비스 ▲저감장치 실험서비스 등 그린 서초를 만들기 위한 능동적인 환경정책 수립을 추진한다.
서초구는 올 연말까지 미세먼지 유발요인 규명 및 예측 모델링을 완성하고 AI기반 챗봇 대민서비스 및 행정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더 나아가, 주요 교통밀집지역 미세먼지 환경개선 대책으로 국내 최초 스마트 개방형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서리풀원두막(폭염대책 그늘막)의 기능,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신호등, 사물 인터넷제어 등의 기능을 포함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도로변 비산먼지로부터 잠시나마 안심하고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주민의 생활에 보탬이 되지 않는 행정은 의미가 없다”며 “빅데이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한 도시 서초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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