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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집필을 맡은 박계옥 작가를 언급하며 "실수라고 볼 수 없다. 의도성이 가지고 있다"며 "이 사람은 우리 역사를 깔아뭉개려는 수준이 아니고 중국 역사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이 있는 작가인 것 같다"고 말했다.
황현필 강사는 태종과 충녕대군(세종) 등 실존 인물을 왜곡한 점을 비판했다. 황현필은 "이방원이 이성계 환영을 본 뒤 백성들의 목을 치며 그를 폭군 취급했다"며 "충녕대군은 첫 등장부터 말에서 떨어지고 외국인 신부 심부름만 하는 등 어리바리한 인물로 그렸다"고 지적했다.
많은 논란을 야기했던 기생집 접대 장면도 이야기했다. 그는 "충녕대군이 외국인 신부를 접대하기 위해 기생집에 가 '목조(이안사)께서도 기생 때문에 삼척으로 야반도주했는데 그 피가 어디 가겠느냐'고 한 멘트에서 기가 찼다"며 "세종은 한글이 창제되자마자 조상의 덕을 담은 용비어천가를 쓴 분이다. 세종을 욕보이는 장면을 보였다"고 했다. 또 "등장하는 음식도 중국식 만두, 월병, 삭힌 오리알, 술병 자체도 중국이었다. 여기서부터 열이 받아 버렸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제작진의 해명도 반박했다. 그는 "(해당 장면)지역이 의주고 국경 지역이기 때문에 명나라 풍습이 있을 수 있다는 변명을 내놨지만 더 화가 났다"며 "의주는 서희가 993년 강동 6주를 확보하면서 얻은 우리 땅이다. 500년 전부터 우리 땅이었는데 중국식 문화가 있을 수 있다니. 역사적 오류고 왜곡이고 의도성이 다분해 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선구마사' 전반을 이끌어 가는 외국인 신부 등장도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는 "'조선구마사'가 그리는 당시 시절은 중국에도 외국인 신부가 등장하지 않았을 때"라며 "당시 천주교는 중국과 일본의 포교에 관심 있어 했다"고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조선에서 천주교는 포교 활동이 아닌 (백성들이)자발적으로 확산시킨 것"이라 강조했다. 그 외 드라마 속 등장한 칼과 OST에 사용된 악기, 무녀 옷, 궁 내부 모습도 중국식이라며 "이건 너무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의심했다.
2회에서 논란됐던 고려 최영 장군을 비하한 내용도 짚고 넘어갔다. 황현필은 "최영 장군 비하를 연변족 사투리로 묘사하는데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사투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반도에서 버티지 못한 조선인들이 건너가 새로운 사투리로 만들어진 게 연변족 사투리"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변족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가 사당패를 소개하는 장면도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지목했다.
끝으로 황현필은 "21세기 대한민국 사극에서, 그것도 공영방송의 드라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화가 난다. 동북공정에 대해 우린 제대로 된 저항하지 못했다. 동북공정은 먹힌 거나 다름 없다"며 화냈다. 이어 "이렇게 드라마까지 중국풍이 밀고 들어오니 화가 나 급히 (영상을) 촬영했다. 방영되선 안 될 드라마다. 누구나 다 함께 분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많은 논란을 야기했던 기생집 접대 장면도 이야기했다. 그는 "충녕대군이 외국인 신부를 접대하기 위해 기생집에 가 '목조(이안사)께서도 기생 때문에 삼척으로 야반도주했는데 그 피가 어디 가겠느냐'고 한 멘트에서 기가 찼다"며 "세종은 한글이 창제되자마자 조상의 덕을 담은 용비어천가를 쓴 분이다. 세종을 욕보이는 장면을 보였다"고 했다. 또 "등장하는 음식도 중국식 만두, 월병, 삭힌 오리알, 술병 자체도 중국이었다. 여기서부터 열이 받아 버렸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제작진의 해명도 반박했다. 그는 "(해당 장면)지역이 의주고 국경 지역이기 때문에 명나라 풍습이 있을 수 있다는 변명을 내놨지만 더 화가 났다"며 "의주는 서희가 993년 강동 6주를 확보하면서 얻은 우리 땅이다. 500년 전부터 우리 땅이었는데 중국식 문화가 있을 수 있다니. 역사적 오류고 왜곡이고 의도성이 다분해 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선구마사' 전반을 이끌어 가는 외국인 신부 등장도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는 "'조선구마사'가 그리는 당시 시절은 중국에도 외국인 신부가 등장하지 않았을 때"라며 "당시 천주교는 중국과 일본의 포교에 관심 있어 했다"고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조선에서 천주교는 포교 활동이 아닌 (백성들이)자발적으로 확산시킨 것"이라 강조했다. 그 외 드라마 속 등장한 칼과 OST에 사용된 악기, 무녀 옷, 궁 내부 모습도 중국식이라며 "이건 너무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의심했다.
2회에서 논란됐던 고려 최영 장군을 비하한 내용도 짚고 넘어갔다. 황현필은 "최영 장군 비하를 연변족 사투리로 묘사하는데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사투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반도에서 버티지 못한 조선인들이 건너가 새로운 사투리로 만들어진 게 연변족 사투리"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변족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가 사당패를 소개하는 장면도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지목했다.
끝으로 황현필은 "21세기 대한민국 사극에서, 그것도 공영방송의 드라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화가 난다. 동북공정에 대해 우린 제대로 된 저항하지 못했다. 동북공정은 먹힌 거나 다름 없다"며 화냈다. 이어 "이렇게 드라마까지 중국풍이 밀고 들어오니 화가 나 급히 (영상을) 촬영했다. 방영되선 안 될 드라마다. 누구나 다 함께 분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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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