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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을 떠나면서 비트코인이 하락세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32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6400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국채수익률(금리) 상승으로 개미들이 위험자산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미국에서 거래되는 콜(매수) 옵션 계약의 수는 올 초보다 크게 떨어졌다.
한때 비트코인은 주식시장 등 다른 자본시장과 다르게 움직였으나 최근 주류 투자처로 편입되면서 다른 자본시장의 움직임과 커플링(동조화) 돼 있다.
최근 미국의 자본시장은 시중 금리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주식 등 위험 자산을 처분함에 따라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1% 하락한 19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44% 내린 1363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31.5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4.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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