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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광수가 뒷머리를 잘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연예 기획사 대표 4인과 연예인 6인으로 나뉘어 계약 전쟁을 벌이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지석진 전소민 이광수 하하는 각자 자신의 회사에 연예인을 영입하려고 노력했다.
지석진은 '런닝맨'의 최고 스타는 유재석이 아닌 김종국이라며 그의 마음을 샀다. 그는 8.5대1.5 수익 비율로 김종국, 송지효와 계약을 했다.
양세찬은 이광수에게 "나는 내가 눈에 거슬리는 것만 제거하면 된다. 그 뒷머리가 거슬린다. 깔끔하게 컷트하면 계약서를 6대4까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회사의 계약 소식이 속속 들려오자, 이광수는 "뒷머리를 자르겠다"라고 답했다. 이광수는 직접 가위를 들고 뒷머리를 잘랐다. 그는 놀라는 양세찬에게 "이 뒷머리가 뭐가 중요하냐. 나는 삭발도 할 수 있다"라면서 "회사 바꾸면 죽여버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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