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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시작된 신도시 개발정책은 집값 문제와 공급난이 불거질 때마다 실효성과 공정성 논란을 넘어 '신도시 무용론'에 불을 붙였다. 신도시 개발은 도시와 도시 간의 확장으로 집값 상승 문제를 심화시킨다는 지적도 많았다.
머니S는 지난 3월22일~3월28일 일주일 동안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 독자에게 '신도시 개발 정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응답자는 총 2022명이었다.
가장 많은 응답은 37.34%(755명)로 '신도시 개발은 도시 확대에 따른 집값 상승과 각종 부작용이 있어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그 다음으로 32.69%(661명)가 '집값 안정과 공급 확대를 위해 신도시 개발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신도시 개발은 집값 안정과 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안이란 점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핧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 역시 대다수를 차지한 것이다.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충분히 논의한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응답에는 26.81%(542명)가 참여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3.17%(64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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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