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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개최한 제1회 'K-Camp Final Round'에서 광주·전남 혁신기업인 프로앱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사가 소재한 부산에서 개최한 이번 제1회 'K-Camp Final Round'에서는 광주·전남지역 혁신기업인 프로앱텍이 대상을, 그린시스템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들 기업에게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금으로 각각 5000만원과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대전, 광주, 대구 4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자본시장형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최종 결선에서는 지난해 각 지역에서 6개월간의 K-Camp 프로그램을 수료한 혁신기업 58개사 중 우수 혁신기업으로 추천된 총 10개사가 기업홍보 및 투자유치 등을 위한 IR을 실시했으며,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에서는 ‘제1기 K-Camp 광주’ 프로그램을 수료한 10개사 중 우수 혁신기업 2개사를 추천했다.
대상을 수상한 프로앱텍은 치료용 단백질 위치 특이적 알부민 결합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며, 그린시스템은 친환경 원료를 이용한 생분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 ‘제1기 K-Camp 광주’ 프로그램에는 62개사가 참가를 신청해 총 10개사를 선발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10개사가 총 76억원의 투자유치와 36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은 "올해에도 ‘제2기 K-Camp 광주’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면서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가득찬 광주전남지역내 혁신기업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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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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