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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본부장과 최승렬 수사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남 본부장은 “국회의원 본인에 대한 고발·진정이 5건, 가족이 3건, 부동산 투기 혐의와 거리가 있지만 고발된 사건이 2건”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26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의 고발인을 조사했고 같은 날 양향자 민주당 의원 사건을 검찰에서 이첩받아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등을 압수수색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 A씨는 포함되지 않았다. 수사 대상 가운데 전·현직 공무원은 94명, 이모 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66) 등 고위공직자는 2명이다. 광역·기초 자치단체 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은 각각 26명과 35명이다.
경찰은 LH 전·현직 직원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보상 관련 업무를 맡았던 LH 간부 A씨 등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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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