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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만난 지는 얼마 안 됐다. 풋풋하고 아름답고 두근두근 거리는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며 “연애 공백기가 컸다. 1년 조금 안 되게 공백기가 있었다. 어쩌다 만나다 보니 정이 생겼다. 내가 먼저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대여섯번 까였다.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되었다”고 연애 과정을 설명했다.
최고기는 연애를 공개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공개 연애를 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지가 좀 됐다. 이번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성격상 이런 걸 숨기는 걸 못하는 것 같다. 있으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게 훨씬 더 좋은 것 같다”면서도 “여자친구가 누군지 공개할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혼 후 굉장한 우울함을 느끼고, 사람을 못 만나는 경우가 있었다. 내 본모습을 꺼내고자 사람도 만나고 했는데 계속 우울하더라. 근데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나의 본 모습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 이혼 당시에는 계획적이지 못하고 힘든 상황이 있었는데, 그 친구를 만나고 나서 엔돌핀이 엄청 많이 돈다”고 현재의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이들은 이혼 6개월 만인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 여전히 복잡한 감정을 가진 이혼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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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