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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아침부터 아내 몰래 수상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발렌타인데이, 아내 이솔이는 컵 속에 초콜릿을 숨겨놓고 바퀴벌레가 있다고 깜짝 카메라를 꾸민 바 있다. 이에 된통 당했던 박성광이 복수전을 감행한 것. 복수의 깜짝 카메라를 위해 "3일 동안 준비했다"라고 한 박성광은 자신보다 훨씬 큰 '이것'을 꺼내와 상상초월의 행동을 하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솔이는 박성광의 깜짝 카메라에 비명을 지르며 아연실색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바탕 소동 후,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집에 절친 박영진 부부, 오나미가 찾아왔다. 박성광은 박영진, 오나미와 개그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잠시 후, 대화를 나누던 세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대화 도중, 오나미가 주식 이야기를 꺼내자 박영진과 박성광이 돌연 화를 내기 시작한 것. 게다가 세 사람이 말다툼을 하다 아내들도 몰랐던 충격적인 진실까지 밝혀져 이솔이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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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