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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은 "당시 PD님이 프롬프터에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습니다'란 멘트를 주셨다. 그 얘기는 우리한테 조금 더 집중해서 다시 여러분한테 새로운 것을 소개해드리듯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해보자는 사인이었다. 그 말 한마디에 열심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욕심이 지나쳤다"고 전했다.
자책하며 시간을 보냈다는 김새롬은 "저 때문에 회사 측에도 손해를 보게 한 것 같다. 저뿐 아니라 같이 진행하는 이사님과 쇼호스트 언니한테도 미안하고 PD, 작가님들한테도 너무 죄송했다. 나 하나 일을 책임지고 끝나면 괜찮은데 다른 분들까지 피해를 드리고 보시는 분들께 불편한 마음을 드렸다는 게 죄책감이 컸다. 많이 반성했다"며 고개 숙였다.
김새롬은 지난 1월 홈쇼핑 방송 중에 동시간대였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언급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란 발언을 했다. 하지만 당시 '그것이 알고 싶다'가 최근 전 국민적 공분을 산 '정인이 사건'을 다룬 방송을 내보낸 상황이라 김새롬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새롬은 SNS 사과문을 내고 "타 프로그램에 대한 저의 언급에 대하여 반성하는 마음"이라며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다"며 대중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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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