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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 상승한 3만3527.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4% 오른 4077.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 상승한 1만3705.59에 장을 마감했다.
외신들은 이날 시장이 경제 지표 호조에 힘 입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일 발표된 미국의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91만6000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67만5000명을 상회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대치다. 실업률도 6%로 하락했다.
이날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63.7로 ISM의 설문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도 상승세를 지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2조25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행 21%인 미국의 법인세율을 28%로 상향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인구의 약 32%인 1억6000만명은 1차 접종을 받았고 18.5%인 6100만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테슬라 주가는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4.43% 올랐고 게임스톱의 주가는 10억 달러 규모 증자 소식에 2.35%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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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