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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얼갈이 등 시설채소는 반복 작업과 운반 중 많은 힘이 필요해 어깨와 무릎 등 근골격계에 손상을 입는 여성농업인이 많은 데 따른 것이다.
문제해결을 위해 시는 지난 22일 농공학회 전문가인 성균관대학교 이규승 교수를 초청해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장비 시연회를 열었다.
이 장비들은 시연회 현장에서 나온 여성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장비들로, 농업인들이 장비를 2달간 사용한 후 안전성, 작업효율 등을 고려해 추가 보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개선하고 보급해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8억원을 투입해 16곳에 동력운반차·운반용 트롤리 등을 보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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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