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이익이 위험성을 능가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WHO 규제 및 사전심사 책임자인 호제리우 핀투 데 사 가스파르는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선 (AZ) 백신이 혈전 문제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가 내린 판단은 AZ 백신의 이익-위험성 평가는 아직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Z 백신의 이익-위험성 평가를 바꿀 필요성에 대한 근거는 지금으로선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럽의약품청(EMA)의 백신 전략을 총괄하는 마르코 카발레리는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혈전과 AZ 백신의 연관성이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EMA는 "안전성위원회가 (AZ 백신의 혈전 형성 문제와 관련해) 아직 결론에 다다르지 못했으며 현재도 검토가 진행중"이라고 전하며 검토가 마무리되는 7일께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