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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명을 넘어섰다고 AFP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195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만6979명으로 기록됐다.
브라질의 누적 사망자 수는 33만7000명에 육박한다. 전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브라질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급증의 이유로 현지에서 처음 발병한 변이 바이러스(P1)가 본격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전체 인구 수가 2억1200만명인 브라질에선 지난 한 주 동안 매일 평균 2757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는데 이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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