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SH 사장이 3년여의 임기를 마치고 7일 퇴임했다. 김 사장은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로 돌아간다. /사진=뉴시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사진·56)이 임기를 마치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7일 S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김 사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김 사장은 2018년 1월 취임 후 3년여의 임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사장은 퇴임 후 원래 있던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로 돌아간다.


김 사장의 공식 임기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지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후 신임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직무대행 자격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김 사장 퇴임 후 신임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황상하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SH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사장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위원회가 최종 2명을 신임 서울시장에 추천하면 시장이 최종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