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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자리에 오르면서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됐던 종목들이 폭락했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총 279만8788표(득표율 57.50%)를 얻어 박영선 민주당 후보를 89만1452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에 오 서울시장 관련주인 진양그룹주와 진흥기업, 엔에스쇼핑 등도 주목을 받는다.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인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과 엮인 진양그룹주는 이날 오전 하락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진양산업은 8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70원(17.46%) 하락한 69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진양화학(14.60%)과 진양폴리(12.57%)도 10%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유일하게 상승 출발했던 진양홀딩스도 2.47% 떨어진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재동 부지 개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던 엔에스쇼핑도 약세다. 엔에스쇼핑은 459원(3.45%) 떨어진 1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에스쇼핑은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하락세로 전환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오 후보가 과거 서울시장을 지낼 당시 추진했던 서해비단뱃길 조성계획과 관련된 종목도 하락했다.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진흥기업은 225원(6.90%) 떨어진 3035원, 진흥기업우B는 440원(6.47%) 하락한 6360원, 진흥기업2우B는 300원(2.32%) 하락한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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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