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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가 민주당 지지층·진보층·40대 등 여권 핵심 지지층에서 40%대 지속하며 이낙연과 20~30%p 큰 격차 유지했다. 4·7재보선 과정에서 흔들렸던 2030세대에서 결집했으며, 중도층에서도 20%대 중반을 유지했다.
향후, ‘민주당 4·7재보선 패배로 여권 지지층의 위기감 고조’ 반영될 경우, 이재명 강세와 이낙연 한 자릿수 약세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NBS 4월1주차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주일 전 3월5주차 조사와 동률인 24%를 기록,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6%p 앞서며 다시 1위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7%p 하락한 18%를 기록하며 다시 10%대로 내려앉았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주일 전과 동일한 10%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모름·무응답’ 유보층이 5%p 증가한 11%를 기록했는데, 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하던 상당수가 유보층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 60대이상, 영남 등 보수야권 핵심 지지층에서 큰 폭으로 이탈. 중도층 포함 거의 대부분의 연령·지역에서 하락했다.
4·7 재보선 막바지 민주당이 패배를 확인하기 직전 3일 동안 실시된 차기대선 조사에서 20%대 중반을 지킨 이재명 지사가 10%대로 급격하게 하락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오차범위 한계선에 근접한 격차로 앞서며 다시 1위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0%선의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이재명 지사와의 격차는 그대로 유지됐다.
지난주 3월5주차에는 윤석열 전 총장이 이재명 지사에 1%p 박빙 우세했으나 이번 주에는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에 6%p 앞섰고, 이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격차는 지난주와 동일한 14%p가 그대로 지속됐다.
지난주 3월5주차에는 윤석열 전 총장이 이재명 지사에 1%p 박빙 우세했으나 이번 주에는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에 6%p 앞섰고, 이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격차는 지난주와 동일한 14%p가 그대로 지속됐다.
향후 조사에서 민주당의 4·7재보선 패배와 이에 따른 여권 지지층의 위기감 고조가 반영될 경우, 민주당 지지층,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 진보층 등 여권 핵심 지지층 중심으로 이재명 지사로의 쏠림 현상이 본격화하며 이 지사의 지지율이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49%, -9%p), 보수층(30%, -14%p), 60대이상(29%, -14%p), TK(32%, -11%p)와 PK(16%, -12%p) 등 보수야권 핵심 지지층에서 10%p에 근접하거나 10%p 이상의 큰 폭으로 하락했고, 중도층(20%, -4%p)에서도 내렸다. 연령별로는 60대이상을 포함해 30대(11%, -8%p)와 40대(13%, -4%p), 20대이하(8%, -3%p) 등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이탈했고, 지역별로도 영남 지역과 더불어, 서울(23%, -4%p)과 경인(18%, -6%p), 충청(12%, -9%p) 등 모든 지역에서 상당폭 하락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여권 핵심 지지층과 지역·연령 등 대부분의 계층에서 큰 변화가 없었는데, 향후 조사에서 4·7재보선 패배 책임론과 여권 핵심 지지층의 ‘이재명 쏠림’ 현상이 반영될 경우 한 자릿수 지지율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주 실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전 대표는 11%에서 7%로 하락했다.
4월1주차 NBS 조사는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4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사흘 동안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고, 유효표본은 1004명,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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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